[강의요약]적응과 성장의 주도권을 직원에게 : 자기경영노트

2019-08-05
조회수 1553

여러분 자신의 실력, 지식, 노하우 언제 생겼나요? 대부분 일하면서 생겼을 것입니다.


 

'인재가 핵심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기업들 사이에 퍼지면서 정신력, 팀워크, 리더십 등을 고루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첫걸음으로 신입사원 교육이 점점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도 최근 들어 기업들은 이색적이고 독특한 신입사원 교육을 앞다퉈 실시하며 자기 회사만의 색깔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여념이 없습니다.

 


역사상 알려진 두 종류의 교육 방식이 있다. 아직까지도 대척점에 서 있다. 소크라테스는 교실 중심이며 학자를 양성했습니다. 회사는 학자를 양성하는 곳이 아닙니다. 마케팅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마케팅으로 성과를 내는 직원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로빈이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많이 알아서가 아니라 성과를 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습니다. 실력있는 사람, 능력을 가진 사람을 배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교육해야 합니다. 수영 잘 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을 양성해야 합니다.


기업에 교육이 좋다는 것은 일을 잘 가르쳐준다는 의미입니다. 선배가 후배에서, 생산팀이 디자인팀에게 잘 가르쳐준다는 것입니다. 로빈은 역사를 전공했습니다. 경영을 전공하지 않았습니다. 로빈은 이랜드에 입사해서 일을 다 배웠습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보면 선배들이 잘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경력, 신입 직원이 들어왔을 때, 팀원이 팀장이 되었을 때, 부서를 이동했을 때 교육이 필요합니다. 누가 도와줄 것인가를 만드는것이 핵심입니다. 100명인 회사의 신입사원이 몇 명인가? 통상 10명 정도입니다. 커리큘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개별화된 교육이 필요합니다. 태백 김치에 신입 사원이 들어왔다면 집체 교육이 불가능합니다. 집체 교육은 미니멈 12명입니다. 그룹 역동성이 생길 수 있는 최소 인원입니다. 12명이 넘어가면 조를 나누어야 합니다. 토의를 통한 그룹 역동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언더백 기업은 개별화된 양육 중심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기 경영노트는 초등학교 방식이 아니라 대학원생이 수업을 받는 방식입니다. 대학원생이 교수를 찾아갈 때는 자기가 연구한 것을 가져가야 합니다. 사전에 준비해서 교수가 보기 편하게 가져가야 합니다. 교수가 내용을 살펴보고 다른 사람을 인용하라는 등의 지도를 해 줍니다. 대학원 수업방식입니다.

신입 사원 교육이 안 되는 이유는 신입 사원이 바빠서 인가? 사수인 대리가 바빠서 인가? 대리에게 준비하라고 하면 진행이 안 됩니다. 대리가 바쁘기 때문입니다. 대리가 원하는 시간에 신입 사원이 준비해서 만나야 교육이 진행됩니다. 이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리더가 먼저해야 아래로 내려갑니다. 리더가 팀장급에 대해 이런 시스템을 안 가지고 있는데 팀장이 아랫사람을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사장이 먼저 팀장들에게 전수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팀장들이 아랫사람에게 전수해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장이 전수해 줄 수 있는 것을 먼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신입사원들은 원래 회사가 이렇게 하느구나 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신입 사원이 들어왔을 때 자기경영노트라는 가이드북을 줍니다.



자기경영노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수습 (인턴) 기간 동안의 경영자의 강조점 (목표)




 

입사 1개월 내에 꼭 만나게 해 주어야 할 사람과 질문

신입 직원들이 회사 내에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 우호적인사람 위주로 만나도록 리스트업합니다. 선배 입장에서는 자꾸 찾아오니깐 매뉴얼을 만들어 교육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이것을 쪼가리 지식이라고 부릅니다. 매뉴얼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지 말고, 작은 쪼가리 지식을 모아 큰 지식을 만드는 것 입니다. 있는것 부터 해야 한다.

 


 

회사 소개 및 문화 안내 (회사 CCMV)

회사 소개 및 문화 안내 (기본 행동 9가지 지침/조직습관)

회사 소개 및 문화 안내 (회사 멤버와 연락처)

회사 소개 및 문화 안내 (기본 에티켓 및 문화 특징)

미리 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감정적인 반응이 일어납니다.



3개월간 신입교육 (교육프로세스)

대기업은 교육 팀장이 신입 교육을 합니다. 작은 기업은 누가 해야 하는가? 그래서 네이버 까페, 인트라넷을 활용해야 한다. 직원 게시판을 만들어 주고 자기 게시판에 올리도록 유도합니다. 사수나 사장이 자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사수나 사장이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응원을 해줄 수 있습니다. 이는 대기업에서 LMS 러닝매니지먼트 시스템이라고 엄청 비싼 시스템과 유사합니다. 통상적으로 5천만원에서 몇 억원씩 들여서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까페를 만들고 카톡으로 링크를 태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회사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틀 동안 일을 하고 나가는 직원일지라도 자료가 남도록 합니다.



3개월간 신입교육 (필독서 리스트)

기업에 따라 다르다. 통상 1개월에 1권이 적당합니다. 3개월에 1권일 수도 있습니다. 대신 1주일에 1챕터라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3개월간 인턴 교육(학습리스트 구성 ② )

작은 기업이라도 직원 입장에서는 다닐만 하다고 여깁니다. 이런 지식들을 다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회사의 메인이 되는 직군의 경우 15분 단위로 제목과 내용을 기록하도록 요구합니다. 신입사원이 기존 직원만큼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지식을 정리하게 합니다. 한 사람 가르치다 보면 어떤 지식은 15분이 아니라 2시간이라고, 어떤 지식은 필요가 없다고 정리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부서의 지식리스트를 정리하는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들이 신입직원에게 사전 과제를 까페에서 제시합니다. 신입 직원은 선배의 과제를 검색해서 준비합니다. 사례뉴스와 영상 자료를 공부하고, 현장에 가서 마스터를 만납니다. 신입은 질문하고 마스터는 질문에 대답을 합니다. 숙제를 내 주고 숙제를 검사 받습니다. 검사후 마스터가 인정을 해 주어야 한 과목을 통과한 것입니다. 42개 메뉴판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라는 직장예절, 가르치는 기술, 글쓰기 등의 과목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청소하기, 기계 분해 조립법 등도 좋습니다.

'배달의 민족의 자기 경영 노트를 만들어 오시오.' 충분히 이해를 해야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한 회사의 자기경영노트를 만들어 봅니다.의미채용의 경우 5-7개 기업을 가정하여 의미채용 공고를 만드는 수준으로 가르칩니다.


3개월 이후 자기성장PT 및 인턴 수료식

3개월 간 (신체적/지적/정서적/사회적/영적) 성장하고 학습했던 스토리를 전 직원 앞에서 발표하고, 직원들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받습니다.

자기성장PT가 있어 3개월 수습이 의미를 가집니다. 자기성장PT는 통상 3개월 후 발표한다. 이 기간 동안에 기대하는 것은 이것이라고 첫날 말해 줍니다. 3개월 후에 멋진 PT 모습을 기대한다고 자기경영노트에 넣습니다. 성장PT에서 명함을 주고 축하하는 등 폼나게 명예를 부여해 줍니다.

준오헤어가 헤어디자이너 교육을 표준화하였습니다. 1년6개월 후 미용사 벨트를 선물로 수여합니다. 부모님까지 불러서 축하합니다. 특별히 문제가 없으면 대리점을 개업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합니다. 열심히 일하도록 만드는 장치가 명예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처음엔 병아리 유니폼을 주고 수료하면 정식 유니폼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기성장PT는 입사하기 전 나의 모습, 3개월 동안 성장한 내용, 앞으로 1년 간의 계획과 결심으로 구성합니다.


경력직의경우 신입 직원과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소개와 문화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신입의 경우, 지식 전수 리스트로 지식을 받지만, 경력의 경우, 해당 직무에 대한 지식을 정리하여 제출하게 해야 합니다. “15분 강의 제목”을 의미한다.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