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요약][초청강연] AC시대(After Corona 코로나 이후시대)New 마케팅 전략_장문정 소장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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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강연]


『AC시대 (After Corona 코로나 이후 시대) New 마케팅 전략.』


『 경영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 자료는〈경영자 월간 모임, 가인지경영자클럽|초청강연〉을 바탕으로 자체 기획된 경영지식 콘텐츠입니다. 경영자를 위한 핵심 내용을 편집하여 기획한 자료이며, 가인지경영자클럽 정회원만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정리한 콘텐츠를 활용하시어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07. 16

강사: 장문정 소장(MJ 소비자 연구소)


오늘 초청강연 주제는 AC시대 (After Corona 코로나 이후 시대) New 마케팅 전략 입니다.

오전시간 금쪽 같은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럭키금성때를 기억하시나요? LG로 바뀔즘에 마케터로 근무했었고, IMF가 터졌을 때는 미국에서 근무했습니다. 후에 돌아와서 월마트에 무너지는 모습을 함께하고 마지막을 CJ와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8년을 쇼호스트를 했습니다. 인지구조화에 따라 기업들은 불황이 오면 저희를 찾습니다.

행정안전부의 마케팅 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이 질문을 자주 드립니다. 마케팅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업자들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돈 아닌가요? 무엇을 하려해도 돈입니다.


코로나 이후시기 돈들지 않는 마케팅은 있을것인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국내에 한 병원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를 뵙고싶다해서 갔습니다.

가장 큰 고민이 규모가 큰 개인병원인데 하루에 환자분들이 몇 명정도 와야 할까요? 라는 질문이였습니다.

하루에 50명정도 오는데 4배로 늘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궁금했습니다. 왜 4배일까요?  마케팅 비용 100원도 들지 않고 성장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환자들에게 백옥주사, 아기주사, 신데렐라주사 태반주사, 연어주사, 비타민주사, 물광주사, 마늘주사, 간해독주사 등 다양함을 제공하십시요. 그리고 고단위 마그네슘 주사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요지는요, 돈들지 않는 마케팅이 있다면 그것은 언어입니다.


한 식당 사장님의 고민은 김치찌개가 9천원, 재료도 좋고 맛있는데 왜 안팔릴까요?

저는 200원에서~2억짜리 상품도 팔아봤는데요.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돼지김치전골: 1인분 9천원(1인분도 주문가능), 팥죽:9천원 에서 강원도 팥옹심이: 9천원 으로 바꿔 드렸습니다. 언어를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핵심은 마케팅은 언어라는 겁니다.

저는 상품언어 전문가입니다. 상품의 언어를 변화시켜 매출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돕고있습니다. 이게 왜 초호황이냐면 이미 우리는 온라인 쇼핑과 온라인 채널에 익숙해져버렸습니다. 시대의 흐름입니다. 상품언어가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글과 영상으로 된 콘텐츠는 이시대에 수순이라고 봅니다.

소비자들은 합리적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감정적 판단을 합니다. 언어로 파는 겁니다.

동화효과(assimilation effect)에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서서히 물들여 나간다. 2020년부터는 직관언어로 가셔야합니다. 체계적인 사유나 단계적인 추리를 거치지 않고서 말하는 직관언어입니다. 표면적으로 만들라. 일차원적으로 만들라. 직관적으로 만들라. 찰지게 표현하라. 마음이 스며들게 하라. 생기를 부여하라. 의인화 하라.

쓰는 것은 형태주의고 말하는 것은 표음주의입니다.

직관어어로 바꾼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촉수엄금은 손대지 마세요, 공사중 우회요망은 화나게 막혀요 딴데로 도세요, 사고다발지역은 딱 사고나는 곳

두절가자미는 대가리 자른 가마미, 벨크로는 찍찍이, 대리운전신청은 운전대 놓고싶은 날, 어학당은 뭐배우지

직관언어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어떤 화장품은 제품 1개당 120만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개봉 후 환불안됨’너무 살떨리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바꿔드렸습니다. ‘뜯으면 고객님꺼’로 말이죠.

어떠신가요?

깻잎은 철분이 두 배, 깻잎은 뇌를 깨웁니다. 무엇이 직관적인가요? 제가 만든 후자입니다.

순한 맛 매운맛 1단계, 2단계, 3단계 가장 매운맛을 아기 맛, 쓰읍맛, 쓰으읍맛 쓰으으읍맛 으악 맛으로 바꿨습니다. 훨씬 더 사람들이 직관으로 느끼고 구매율이 높아졌습니다. 더 먹어보고 싶고 체험하고 싶고 동화효과를 일으켰습니다. 

우선 핸드폰 쇼핑몰에서 핸드폰을 구매하면 바보입니다. 오프라인은 현금 100만원을 깎아주더라고요.  


휴대폰 L사 본사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을 어떻게 해야 하나, 바로 7%추가 할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홈페이지에는 게시가 되어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게 무엇인지 모른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바꾼 언어는 유삽은 공시지원금 이나 선택약정 등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요금 1/3 깎아준다 입니다.  

이해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고의 출발자체가 잘못됐다. 이해관계가 있다 하더라고 행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재미있고 쉽게 가야 한다. 색상 보다는 색깔을 골라보세요. 가입유형 보다는 셋 중 어느 걸로 하실까요?

할인유형을 어떻게 깎아드릴까요? 공시지원금, 선택약정을 폰 값 깎아 드릴까요?

할부기간 12,24,30을 1년 손님 되실래요? 2년, 2년반 되실래요?

오늘 성취감이 있지 않습니까? 다음은 이미지선언효과 입니다.

가을에 들국화를 보신 분 있나요? 사실 들국화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지에 갇혀 사신다는 말입니다. 참나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나무라는 나무자체가 없습니다.

하지만 본 것 같지 않나요? 우리는 이미지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바꾸는 건 쉽습니다.

우리는 기술적 과시에 신경을 쓰기보다 마케팅에 더 신경을 쓰는 게 중요합니다.


작명기술이 중요합니다. 잘 지은 이름 하나가 상품 명줄을 쥔다.

그리고 애칭이 중요합니다. 베니하루카 아십니까? 이 상품은 밀수품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꿀 고구마라고 부릅니다. 자동제세동기, 심장충격기 보단 심쿵이로 바꾸는 게 더 이미지적으로 기억에 남길 수 있습니다. 애칭이 중요합니다.


끝으로 브릿싱이라는 단어 아십니까?

고래가 물 밖으로 나올 때 멋있죠, 흰 수염고래는 엄청 멋있습니다. 고래가 물 밖으로 나올 때 고래가 물속에 있을 때 누구도 고래인줄 모릅니다. 물 밖으로 나올 때 고래인줄 압니다. 우리 상품도 물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여러분의 제품, 상품도 물 밖으로 나오기 위해 상품언어로 마케팅으로 꼭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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