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요약]언택트 비즈니스_강의기록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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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비즈니스』


『 경영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 자료는〈경영자 월간 모임, 가인지경영자클럽|가인지북클럽〉을 바탕으로 자체 기획된 경영지식 콘텐츠입니다. 경영자를 위한 핵심 내용을 편집하여 기획한 자료이며, 가인지경영자클럽 정회원만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정리한 콘텐츠를 활용하시어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08. 20

강사: 김경민 대표(가인지캠퍼스)


오늘의 북클럽 책은 “100년의 비즈니스가 무너지다, 언택트 비즈니스”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변화를 논하는 것 자체가 진부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어떤 자극이 왔을 때 자극에 반응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병에 걸렸을 때부터 치료 받는 것을 인지하기까지 45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비즈니스에 큰 변화를 느낄 때, 변화를 줘야 하는데 기업가는 그 변화를 인지하고 실제로 도입하기 까지 1년에서 1년 반 정도 거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주식시장, 환율시장, 무역시장에는 반응이 왔는데, 현실 시장은 점점 영향 받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일하는 방식, 소비하는 방식도 바뀐 현재 상황에서,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기회로 만들 것인가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기존의 책은 언택트로 우리 사회,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논하는데, 이 책은 지금 상황이 비즈니스에 어떻게 기회로 작용하는지 소개합니다.

비즈니스의 8대 영역, 헬스케어, 교육, 교통, 물류, 제조, 환경, 문화, 정보보안에 대해 핵심 키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책의 앞쪽에서 주로 소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을 인지하는 것과 실제 행동이 변화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시차를 어느정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을 4가지 키워드로 요약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핑거 클릭입니다. 손가락으로 클릭한다. 모든 것이 원격으로 비즈니스가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두번째는 홈 블랙홀. 홈코노미보다 더 강력한 말입니다. 모든 것이 집에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밀레니엄 세대에게 가정이라는 것이 가정에서 식사를 하는 정서가 현재 30살 이하에게는 없다는 분석이었으나, 현재는 변화되었습니다. 먹는 것 외에도, 입는 것, 자는 것 등도 포함합니다.

다음은 취향 콘텐츠입니다. '개취'라는 단어 등이 유행하는 것도 이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과거에는 김씨 집안의 3대 자손 누구라고 소개했습니다. 한국 사람은 소속으로 정체성을 느꼈습니다. 라이프스타일도 소속을 말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학에서도 학부 소속 없이, 수강신청한 과목에 따라 그루핑이 생깁니다. 이에 따라 호칭도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비즈니스를 설정할 때 과거에는 소속에 따라 프로토타입을 설정했으나, 지금은 이합 집산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캐릭터만 있고 취향 소비, 취향 컨텐츠 중심으로 소속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소속의 유무가 사람의 안정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으나, 현재는 취향에 따라 많이 달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생산성 포커스입니다. 지금 현상에 따라 어떻게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지 다룰 예정입니다. 비대면 중심의 기업 활동으로 인한 생산성 이슈에 대해 논할 것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유튜브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넷플릭스 가입자가 500만 명이 있습니다. 영화, 미디어 산업을 주도해가는 원인은 높은 AI 수준을 가진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는 추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로 어떤 장면을 몇 %까지 봤는지, 어떤 부분은 얼마나 빨리 넘겼는지 등 높은 기술로 소비자를 분석합니다. 질 좋은 컨텐츠 수입으로 더 나은 서비스가 유료화되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지식채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네이버로 검색을 했으나, 요즘에는 유튜브를 검색창으로 활용하는 비율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미디어를 통한 검색이 증가했습니다. 유튜브가 단순 영상 플랫폼이 아닌 검색 기능으로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한 편의성을 경험한 이후,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홈이 아닌 ‘홈’스마트. BTS 같은 그룹은 홈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콘서트를 즐기고, 굿즈를 집으로 배송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돌밥돌밥(돌아서면 밥 짓고, 돌아서면 밥 짓고) 비슷한 말로 삼식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으로 단 것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홈트'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모든 구매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모든 거래가 오프라인에서 가상 세계로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변화하는 것이 DT(Digital Transformation)입니다. 유튜브 이용률은 20대가 가장 많고, 30,40대에 조금씩 하락하다가, 6,70대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대가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을 활용한다고 다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있어빌리티’를 내세운 Wework는 최근 어려워졌습니다. DT를 통한 공유경제 자체가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공유 경제 디지털로 인한 연결성으로 아직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는 실용성에 집중합니다. 정말로 필요한 것을 담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온라인으로 바뀌는 것 만으로 비즈니스가 보장되진 않습니다. 온라인으로 바뀔 때, 어떤 고객실용성, 고객이 요구하는 어떤 점에 포커스를 맞추는 지가 중요합니다.


2020년 4월에 네이버에 아디다스 창고 털기 방송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라이브 커머스입니다. 유튜브에서 이런 방식을 이미 미국에서 테스트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바로 판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상세페이지를 이미지로 잘 구성하면 매출로 이어지지만,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 중 82.6%가 유튜브를 사용하기에 나중에는 이 방법을 통해 영상으로 구매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더 이상 상세페이지 작성이 필요가 없어집니다. 영상으로 정보가 다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 안산 등 공장 밀집 지역은 최저임금 상승 때문에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고려했습니다. 최근에는 식당 내의 자동 서빙 로봇이 많이 도입되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무인화는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취향 컨텐츠입니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이 구독 서비스입니다. 큐레이션 서비스가 왜 성장하고 있는지 주목해야 합니다.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에서 말한 것처럼 큐레이션 서비스는 선택지의 다양성 때문에 사용이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은 책상을 하나 사더라도 너무나도 많은 선택지 때문에 어려워합니다. 

넷플릭스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언제든 해지가 가능한 것입니다. 진짜 구독은 언제든 종료가 됩니다. 테슬라 자동차도 한 달 구독 후 종료가 가능합니다. 펠로톤이라는 피트니스 콘텐츠 구독 서비스는 집에서 피트니스를 할 수 있도록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함께 굿즈를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회원제 방식으로 버거킹과 같은 패스트푸드 산업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이즈는 고객의 혈액을 분석해 맞춤 영양제를 보내주는 맞춤형 영양제 구독서비스입니다. 톤28은 고객을 방문해 고객의 피부톤을 진단하고,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보내드립니다. 국내에 돈 내고 다이어트 하는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성공하면 환불이 됩니다. 눔Noom이라는 회사입니다. 큐레이션 기반의 서비스입니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을 줄 테니, 월정액을 지불하고 이용하고, 언제든 중단하세요'라고 한다.

디지털 라이프 비즈니스 성공 요건으로 조직문화는 4가지 차원을 말합니다. 첫번째로 센스메이킹. 변화하는 고객의 질문에 변하지 않는 본질을 제공하는 답. 로우로우(RAWROW) 회사가 갖는 센싱입니다. 조직 구성원 전체에 퍼지도록 하는 것이 이 대표의 역할입니다. 날 것이 날 것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가방의 날 것, 옷, 안경의 날 것을 찾아가는 것이 본인의 과업이라고 말합니다. 센스메이킹의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예로 만약 홈트레이닝 기구를 만든다고 하면, 홈트의 본질, 날 것은 무엇일까? 무엇을 남겨야 하는 지에 답하는 것이 센스메이킹입니다. 이것이 로우로우식의 센스메이킹입니다.

데이터에 대해서는 데이터 민감성이 있습니다. 고객이 왜 새롭게 가방을 구매했는지, 친구 따라 구매했는지 등의 데이터가 반영되는 것이 데이터 민감성입니다. 디지털의 강점은 데이터가 다 남습니다. 몇 분 남았는지, 페이지 뷰, 얼마나 구독했는지 등 다 나옵니다. 이 결과를 보고 왜 그렇게 됐는지 물어보아야 합니다. 최근 롯데 데이터센터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분석했는지 강연을 했습니다. 그 강연에서 한 중소기업 대표는 작은 기업은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했습니다. 롯데도 처음부터 데이터센터가 없었기에 과거에는 현장의 판매사원에게 지난 주보다 뭐가 더 잘 팔렸는지와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왜 잘 팔렸는지 꼭 물어봤습니다. 그것이 데이터의 시작입니다. 얼마나 팔렸는지 먼저 보고, 왜 그렇게 변화했는지 물어보는 것이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것입니다. 가정을 수립하고 해볼 수 있는 것이 데이터입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요즘엔 AI 채용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근거한 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언더백 기업의 경우, 경영자가 면접을 위해 시간 내는 기회비용도 증가하고 있기에, 멀리서 AI 면접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고객 경험 관점의 경우입니다. 아무리 신발을 좋아하더라도, 고객 구매 주기에 따라 신발을 1년에 한번 구매합니다. 그래서 나이키는 옷, 양말 등 리테일을 시작했습니다. 구매 주기가 3개월로 줄었습니다. 최근에 나이키가 온라인 컨텐츠화 했습니다. 나이키 플러스를 만들어 매일 나이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주기를 더욱 단축시켰습니다. 우리 고객은 우리 제품을 구매하는 주기가 예를 들어 5년이라면, 나이키가 갖던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 주기를 어떻게 더 짧게 만들고, 그 사이에 컨텐츠를 넣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긱 마인드입니다. 한 학자는 인류가 동굴에서 수렵사회를 하다가, 농경 사회를 시작하는 것이 인류가 힘들어진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농업 이후로, 사람은 계속 일하는 문화로 바뀌었습니다. 긱 마인드는 농업을 경작하는 문화가 아닌, 늑대에 따라 이동하는 수렵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라는 것입니다. 업무 안정성에 머물러 있지 말고, 이동을 강화하라는 것입니다. 단순 업무를 프로젝트 업무로 변환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CS에서 일하는 사람도 프로젝트 하는 것처럼 목표를 수립해서 달성하도록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OKR 방식입니다. 프로젝트성 목표를 갖고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각 팀의 전방 고객, 후방 자원을 고려해서 목표를 설정하여 달성하는 것입니다.

오늘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말했는데,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DT는 오프라인에서 하는 것이 온라인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전제를 둬야 합니다. 핑거 클릭, 홈 블랙홀, 취향 컨텐츠와 생산성 포커스 측면들을 고려해서 변화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영자와 실무자의 인식에도 시차가 발생할 수 있기에, 그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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